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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이 세상을 산다고 한다면

by 서울 풍경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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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또는 생활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끔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우연히 어떤 책을 읽다가 여러분께 소개하고 싶은 구절이 있어서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출처: ‘미니멀리스트. 조슈아 필즈 밀번. 라이언 니커디머스 공저’ 에서 일부 요약.

 

세상 사람들이 나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게 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모든 조언에 귀를 기울이세요. 가까운 사람의 조언을 듣지 않고 저지른 실수는 셀 수도 없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말에 동의를 하지 않아도 적어도 귀를 기울이세요.

 

스스로에게 정직해야 합니다. 옳지 않거나, 좋지 않거나, 또는 나답지 못하다고 느껴지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정말 가까운 친구는 손가락으로 꼽을만합니다.나이가 들수록 진정한 친구의 숫자는 적어집니다

직장의 친구는 직장 동료일 뿐입니다.

 

인간관계는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의 성장을 도와줍니다. 인간관계에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럴려면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누구와도 인연을 끈을 끊지 마세요. 누가 나의 운명을 결정하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마치 …. 인 것처럼 행동하라.’ 영화 보일러룸 'Boiler Room'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이 세상에서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 스스로 그 변화의 중심에 서세요.

 

미루는 버릇을 버립니다. 일을 미룰 수 있지만 그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내일에도 그 자리에 그 일은 남아서 기다립니다.

 

20년 뒤에는 했던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을 더욱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 꼭 필요하지 않아서 하지 않았던 일은 언젠가는 그때 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합니다.

 

타인이나 공동체에 기여할 일을 찾습니다. 그러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타인에 대한 기여는 나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하는 힘이고, 아침에 눈을 뜨게 만듭니다.

  

'열등감이란 스스로의 인정 없이는 생기지 않습니다.' 엘리너 루스벨트 여사의 말입니다.

 

별 것 아닌 일로 속 태우지 않습니다.

나이 들수록 질투하지 말고, 용서하고, 삶의 부정적인 측면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모든 일은 별 것 아니구나.' 삶에서 큰 일을 겪고 나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주변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면 내가 가진 문제들이 얼마나 사소한 지 느끼게 됩니다.

 

용서는 중요합니다. 과거를 잊고 타인을 용서하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나한테 못되게 굴었던 사람도 어느 정도 착한 구석은 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큰일이 있으면 일의 속도를 늦추고, 숨을 고르고, 우리한테 맞는 속도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일은 그 일을 놓는 법을 배웁니다.

아등바등 붙잡고 있기보다는 그저 놓아버리면 마음이 편해지고 일이 해결됩니다.

 

인생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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