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스티븐 킹의 글쓰기 어드바이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작가 스티븐 킹 (Steven King)의 글쓰기에 관한 어드바이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블로그글을 쓰는 우리들은 글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언제나 고민을 합니다.

 

스티븐 킹은 특이한 소재의 스릴러 또는 공포 소설로 너무나도 잘 알려진 작가입니다.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책을 써서 글 쓰는 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서는 글쓰기에 관한 그의 어드바이스를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우선, 글을 많이 읽습니다.

스티븐 킹은 훌륭한 작가가 되려면 열렬한 독서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다면 글을 쓸 시간이 없다."라고 강조합니다.

둘째, 매일 글을 써야합니다.

스티븐 킹은 지속적인 글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일상적인 글쓰기 습관을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글을 쓸 때 부사를 되도록이면 쓰지 않습니다.

부사는 불필요하고 때로는 톤이 약한 글쓰기가 된다고 합니다. 


스토리텔링은 정직함을 기반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합니다.

글은 결국 청중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쓴 글을 편집할 때는 과감히 하라고 충고합니다.

텍스트의 일부를 잘라내는 것도 좋지만, 이는 스토리 전개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초안은 자신을 위한 글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작가들이 우선은 스스로 만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글은 전반적으로 간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스티븐 킹은 "설명은 작가의 상상력에서 시작되지만 독자의 상상력에서 끝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글쓰기는 떠오르는 영감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틈나는대로 열심히 써야 한다고 합니다.

스티븐 킹은 하루에 2,000단어를 쓰는 엄격한 글쓰기 루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들이 스스로 열정적인 이야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는 "항상 모든 독자를 만족시킬 수는 없고, 절반의 독자도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합니다.


끝으로, 그는 작가들이 특별한 영감을 받지 못하더라도 그냥 책상에 앉아서 글을 쓰라고 강조합니다.

글을 쓰는 행위 자체가 영감이나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자신만의 스타일이 생기거나 흥미가 붙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