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모음: 니체의 철학적 명언 '아침놀'에서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니체의 저서 '아침놀'에 나오는 기억할 만한 구절들을 소개합니다.

 

하루를 마치고 그 하루를 반성한다.

그러면 대개 불쾌하고 어두운 결과에 다다른다.

냉정하게 반성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냥 피곤해서다.

그럴 때는 지체 없이 자신을 쉴 수 있게 해줘야 한다.

 

 

거짓으로 자신을 꾸미거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해서 과장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잘 모르면, 사랑을 사랑으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려면 먼저 자신을 아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

 

 

누군가를 기쁘게 하면, 나 자신도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다른 이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우리의 두 손도 마음도 기쁨으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허물을 벗지 않은 뱀은 파멸한다. 인간도 전적으로 마찬가지다.

낡은 생각의 허물을 언제까지나 뒤집어쓰고 있으면,

머지않아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성장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죽고 만다.

언제나 새롭게 살아가려면 새롭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별것 아닌 습관을 나날이 반복하는 데서 고질적인 병이 생겨난다.

마찬가지로 마음에서 나날이 반복되는 작은 습관이 영혼을 병들게 하고 건강하게도 한다.

오늘부터는 하루에 열 번 주위 사람들을 기쁘게 해 보면 어떨까

그러면 자기 영혼이 치유될 뿐 아니라, 주위 사람의 마음이나 상황도 확실히 더 나아질 것이다.

 

몇 번씩 읽고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