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모음(라틴어명언)

마음이 멈추는 영화 대사들

서울 풍경 2021. 12. 1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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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영화에서 나오는 대사 몇 몇 구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화는 스토리, 장르나 감독에 따라 관객층이 형성이 되기 때문에
좋은 영화 나쁜 영화라는 기준이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릴러나 어드벤쳐 같은 장르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간혹 영화 대사를 별도로 읽기도 합니다.
그런 영화 대사 중에
마음이 딱 멈춘 구절들을 몇 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상상력은 내가 만든 공간에서 나온다. 남이 만들어주는 공간이 아닌.


“폭력으로는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품위를 유지할 때만 이길 수 있는 겁니다.”
Green Book (2018).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느냐애 따라 지금 내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알수 있는 법이지."
About a boy (2002).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건 자신의 행복을 망친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2014).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많은 길이 있지만, 가장 멋진 길은 참다운 인간 (true human being)으로 사는 거지.”
늑대와 춤을 (1990).

“살다보면 화나는 일도 많지만, 분노를 품어선 안 된다. 세상엔 아름다움이 넘치니까.”
아메리칸 뷰티 (1999).

“우리에겐 낙원처럼 보여도 자연 속 생물들에겐 지옥일지도 몰라. 자연이란 그런 거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곳.”
“상처가 없는데 아프다. 상처가 있는데 아프지 않다.”
릴리 슈슈의 모든 것 (2001).

“당신이 누군가를 당신의 마음속에서 지울 수 있지만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이터널 선샤인 (2004).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죠.”
메멘토 (2000).

"우리는 미래에도 계속 여행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행운이나 운명보다 더 위대한 것을 발견해야 합니다."
트리 오브 라이프 (2011).

“죽지 않으려면 죽을만큼 버텨야 돼!”
오베라는 남자 (2015).

올 겨울들어 기온이 제일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하나 하나의 사물에 그 의미들이 더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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