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파울로 코엘료의 너무나 유명한 책 '연금술사'를 읽고
새겨둘 만한 구절을 소개합니다.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양치기들이 책을 읽지 않는 건 책 보다 양들이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겠죠.
 
양들은 새로운 길에 관심이 없다는 거야... 그저 물과 먹이를 찾는 일밖에 몰라.
”하지만 어쩌면 우리 모두가 그런지도 모르지.”

“인생을 살맛나게 해주는 건 꿈이 실현되리라고 믿기 때문이지.”

항상 똑같은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그들이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 버린다. 
그렇게 되고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들지.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은 곧 우주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지. 

인생의 모든 일에는 치러야 할 대가가 있다.

거의 모든 책들이 한결같은 결론에 이르고 있다는 것은 어렴풋이 읽어낼 수 있었다. 
세상의 만물은 서로 다르게 표현되어 있지만 실은 오직 하나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참을 줄 아는 사람만이, 끈기 있게 연구한 사람만이 위대한 업을 이룰 수 있지.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거야. 저 사람의 방식과 내 방식이 같을 수는 없어.

위 구절들을 곰곰히 읽고 생각해 보면
왜 유명한 책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