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모음(라틴어명언)

새 책은 동터 오는 새벽의 느낌

서울 풍경 2023. 1. 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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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지난 몇 일간 메모해 둔 삶과 독서에 관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들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아니지만 라틴어 명언도 자주 찾아서 읽고 있습니다.

 

선한 사람은 세상에서 자신의 천국을 경험하고, 악한 사람은 세상에서 자신의 지옥을 경험한다.

독일 시인 하인리하 하이네.

 

책과의 대화는 나와의 대화이다


어렸을 적, 금지된 서가에서 슬쩍해 온 책들에는 온 집 안이 잠들어 있을 때 고요한 들판 위로 은밀히 동터 오던 새벽을 흘긋 내다보았을 때의 비현실적인 느낌 내지는 경외감과도 같은 무엇이 있다.

버지니아 울프.

정말이지 독서에 관한 유일한 조언은 아무 조언도 따르지 말고 자신의 본능에 따라,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여, 자신의 결론에 이르라는 것뿐이다.

버니지아 울프.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데카르트. 


우리는 미래를 바라보며 살지만 과거를 돌아보아야만 삶을 이해할 수 있다.
덴마크 철학자 쇠렌 키르케고르

 

세상에 좋고 나쁜 것은 없다.단지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세익스피어의 햄릿 중에서.

 

사람들은 우리가 한 말과 행동은 잊겠지만, 우리에게서 느낀 감정만은 영원히 잊지 않는다.

미국의 시인 마야 안젤루.

 

매일 좋은 말 읽고 듣다 보면, 최소 나쁜 행동 하나씩은 덜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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