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 학파의 충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스토아학파의 충고를 소개합니다.

스토아학파는 오늘날 윤리의 기본적 토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론적인 충고 같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반박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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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아주 작은 일을 통해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결코 작은 일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제논. 디오게네스의 강의에서 인용. 탁월한 철학자들의 삶. 

 

혀와 함께 여행하지 말고 발과 함께 여행하라.

제논. 디오게네스의 강의에서 인용. 탁월한 철학자들의 삶. 

 

아침이 되면 가장 먼저 아래의 것들을 자신에게 질문하라.

1. 무엇이 나로 하여금 격정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게 했는가?

2. 평온함이란 무엇인가?

3. 무엇이 나인가? 육체, 소유한 자산, 아니면 명성? 이것들이 아니면 무엇인가?

4. 이성적인 존재,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5. 나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인가? 나의 행동에 대해 명상하라

6. 어떻게 해서 나는 평온함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는가?

7. 불친절하고, 비사교적이고, 무정한 것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8. 나는 왜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실패를 거듭하는가?

에픽테토스. 대화록. 4.6.34-35.

 

감사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스토아학파, 제논, 에픽테토스, 행복의 정의, 질문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