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미소를 찾아간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 입니다.

세상이 경쟁이 심해지고, 삶에 여유가 없어지면
자연히 표정이 굳어지고 웃을 일이 없어집니다.
오늘은 우리의 표정이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표정한 얼굴이면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수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은 장시간에 걸친 관찰을 통해 증명이 되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심리학과 이랜 하커 교수와 다처 캘트너 교수는
어느 여자대학의 졸업생 앨범을 이용하여 얼굴 표정을 분석하였습니다.

 

앨범 속 졸업생들이 각기 27세, 43세, 52세가 된 시점에 접촉하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30년간 추적 조사했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외적인 미모 평가는 제외했습니다.

분석 결과는 대학 시절에 표정이 풍부하고 미소를 자주 지은 학생들이

30년 후에도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들은 결혼 생활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면을 보여 주었다고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데는 특별한 비결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의식적으로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 습관을 들이면 행복은 결국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포토 단상 : 이 겨울, 여름의 열기를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