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명대사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한 달간의 휴식 끝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영화 속 명대사를 몇 구절을 소개합니다.

책 속에서 마음에 새겨둘 만한 구절들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영화 보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대화가 분위기에 맞게 멋있다고 느껴질 때도 간혹 있습니다.

영화 취향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조금씩 돌고 도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제 겨울의 뒷모습을 보게 되는 건가요. 아쉬움은 남고.

 

아래에 소개하는 구절들을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는 구절이 있었으면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우둔한 친구보다는 그의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

러쉬에서.

 

"모든 사람은 죽지. 그러나 모든 사람이 사랍답게 살지는 않지."

브레이브하트에서.

 

"누구도 네가 원하는 것을 가질 자격이 없다는 듯이 네가 느끼게 해서는 안 되지."

너를 미워하는 10가지 이유에서.

 

"위대한 사람은 태어날 때 위대한 것이 아니지. 위대하게 성장하는 것이지."

대부에서.

 

"인생의 길에서 넘어지거나 길을 잃는다는 이유로, 그 사람이 영원히 헤맨다는 이유는 아니지."

엑스맨-미래와 과거의 날들에서.

 

"인생이란 네가 지금까지 숨 쉰 양이 아니지. 인생은 숨 막히는 순간순간을 의미하는 것이야."

히치에서.

 

"인생은 매우 빨리 지나가지. 잠시 멈추고 돌아보지 않는다면, 그 의미를 놓치는 거야."

페리스 부엘러즈 날들.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불충분하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 자신이

측정 불가할 만큼 강력하다는 것이다. 중략. 우리 자신의 두려움으로부터 우리가 해방되면,

우리의 존재는 자동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그들의 두려움으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지."

코치 카터에서.

 

"우리의 삶은 우리가 비록 놓쳤다 할지라도 지금까지 주어진 기회에 의해 정의가 내려지지."

벤자민 버튼의 의심스러운 경우에서.

 

"순간이란 단어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두 가지. 하나는 그 단어를 정의를 내리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 단어가 자네의 삶을 정의하게 되지."

틴 컵에서.

 

"네가 매일 아침 무슨 옷을 입을지 결정하는 것처럼, 너의 생각을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기에서.

 

이상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구절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짧지만 생각을 하게 만드는 구절을 만나게 되면

제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구절들을 자주 찾게 되나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