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지난 한 주간을 정리하고 휴식하면서
우리의 하루하루에 동기 부여될 만한 라틴어 명언
몇 문장을 소개합니다.
좋은 문장들은 한 번 읽어보고 넘기지 말고
틈나는 대로 읽어보면
그때마다 의미가 새로워지고,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의미가 떠오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Ad astra per aspera.
고난을 넘어 저 별까지.
제가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Non ducor duco.
남한테 이끌리지 않고, 내가 내 자신을 이끌고 간다.
나의 주관과 마음에 따라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빌생했을 때, 현명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내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은 내 자신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다음으로는 부모님 이겠죠.
In absentia lucis, tenebrae vincunt.
빛이 없는 곳에선, 어둠이 지배하게 된다.
자연 현상에서는 빛이 없으면, 당연히 그림자나 어둠이 덮겠지만
여기서의 빛은 정의, 올바름, 현명함 같은 의미를 뜻하는 것이겠죠.
Pecunia, si utis scis, ancilla est; si nescis, domina.
돈을 어떻게 사용할 줄 알면, 돈은 우리의 노예가 되지만,
돈을 어떻게 사용할 줄 모르면, 돈은 우리의 주인이 된다.
돈으로 인한 사고나 범죄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를 보면
돈에 대해 절제할 수 있는 마음이 필요할 것입니다.
Dum inter homines sumus, colamus humanitatem.
우리가 인간인 한,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
우리 사회의 사건 사고 뉴스를 보면
인간임을 포기한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Vir sapit qui pauca loquitur.
현명한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이 말은 조심해서 해석할 여지도 있습니다.
현명하기보다는 눈치가 빠른 사람이
분위기 때문에 말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Qui tacet consentire.
침묵하면, 은연중 동의한다는 의미가 된다.
어떤 사안에 대해 나의 의견을 조금이라도 반영하는 것이
그 사안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 끼 합니다.
Pessimum genus inimicorum laudantes.
아첨하는 부류들이 가장 최악의 적이다.
아첨은 일의 본질을 덮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aepe malum petitur, saepe bonum fugitur.
악은 자주 찾게 되지만, 선은 피하게 된다.
우리는 은연중, 입바른 말을 하는 사람을 찾게 되지만,
나의 심중을 찌르는 올바른 말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Doscendo discimus.
가르치면서, 우리는 배우게 된다.
남을 가르쳐 봐야
그 분야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르치다 보면, 내가 알지 못했던 분야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람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에 도움 되는 동기부여 명언 모음
여러분 안녕하세요오늘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동기 부여 명언을 소개해 드립니다. Write. Rewrite. When not writing or rewriting, read. I know of no shortcuts.어니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쓰라. 다시 쓰라.
kimsbooks.tistory.com
'명언모음(라틴어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고사성어 : 후안무치 (3) | 2023.02.15 |
---|---|
글쓰기에 관한 어드바이스 (3) | 2023.02.13 |
잠시 쉬어가야 나아갈 수 있다 (1) | 2023.01.12 |
나를 망치는 화를 다스리기 (세네카의 말에서) (0) | 2023.01.11 |
새 책은 동터 오는 새벽의 느낌 (2) | 2023.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