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우리의 기억력을 높일 수 있을까

우리의 기억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은 다수 있습니다.

우리는 소위 학습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학교 시험이나 자격증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풍경 블로그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학습한 내용을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일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나 직장, 인터넷, TV 등을 통해 수많은 지식을 접합니다.

아울러, 시험 준비, 취업준비나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학습하는 내용이 투자한 노력과 시간만큼

이해하고 기억하고 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효과는 개인별로 차이가 납니다.

 

첫째, 충분한 수면을 취하여 뇌의 활동에 여유를 만들어주고, 

건강 문제에 주의를 기울여 학습에 저해되지 않도록 건강 상태를 유지합니다.

 

둘째, 학습 동기 부여를 증대시키기 위해서 자신은 기억력이 좋으니 반드시 외울 수 있다는 긍정적 자기 암시를 합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은 부정적 자기 암시를 하기 때문에 항상 학습능력이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이 흥미 있다고 생각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학습 효과가 좋습니다.

 

셋째, 학습 내용이 조금이라고 불명확하면 바로 다시 확인하여 확실히 학습 내용을 파악하도록 합니다. 

불확실한 학습 내용은 기억이 저장을 하지 못합니다.

 

넷째, 본인이 선호하는 방법 (도형을 그려 이해하거나 암기, 강의 듣기, 소리 내어 암기, 또는 이들 방법을 혼합 등)으로 학습을 합니다.

 

다섯째, 학습한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만들려면, 

최소 4번 이상의 반복 암기가 필요하며, 암기가 다되었다고 생각하면, 20분 후에 암기한 내용을 다시 복습해 봅니다.

 

방금 전 암기한 내용은 그 후에 학습한 내용에 방해를 받습니다.

휴식한다고 오락 프로그램이나 동영상 등을 시청하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취침 직전에 가장 중요한 분야를 학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섯째, 기억은 2-3일이 지나면 평균 학습한 내용의 1/3이, 2주 뒤에는 1/4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2-3일 후와 1주일 뒤에 다시 복습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60분 연속의 집중 학습보다는 15분-20분 정도 학습 후 5분씩 휴식을 취하는 ‘분산 학습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현실에선, 위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학습할 과목도 여럿이고, 시간은 늘 부족하고, 몸과 머리는 늘 피곤하죠.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내용을 많이 학습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오늘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학습한 내용을 더 잘 기억할 수 있을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