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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심리

나의 실수를 극복하기

by 서울 풍경 2021.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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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 풍경 블로그 방문을 환영합니다.

 

실수는 하루 아침 사이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의 주제는 내 자신의 실수를 극복하고 침착함을 유지하기입니다

살다보면 이런 저런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길게 보면

내 인생의 목표 달성에 커다란 장애물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나의 실수인해 일이 꼬였을 때 어떻게 하면 평정심을 되찾을 지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충분히 상황을 파악할 때까지 성급한 결론을 내리지 말기.

   우리 스스로 정상적으로 한 일을 깜빡 잊고 있는 상태에서, 예기치 못한 일이나 경고 사인을 받으면 놀람과 혼란에 빠지곤 합니다. 예를 들면, 모바일 은행 계좌의 개인 정보을 몇 차례 접속하여 수정했음에도, 단 한 번 접속했다고 생각했다가, 은행으로부터 수 차례 접속했다는 알림 메시지를 받는 경우.

예기치 못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는 먼저 놀라지 말고, 우선 전후 상황을 파악해 봐야 할 것입니다.

 

둘째, 순간 순간의 장애물을 만나더라고 결국 우리의 최종 정착역에 도착할 것 입니다.

   살다보면 크고 작은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이 순간 발생하는 이런 저런 크고 작은 장애물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내 삶의 목표와 결론에서 심각한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예들 들면, 은행 예금이나 퇴직 연금의 이자율은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결국

만기 때가 되면 가입 당시 예상했던 수익에 근접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주차금지 구역에 잠시 주차해서 벌금통지서를 받으면

순간 화는 나듯이,

순간 순간의 크고 작은 장애물에 부딪히는 스트레스로 인해 내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지장을 주어서는 않될 것입니다.

 

셋째, 무엇을 알아야 하는 지 우리 자신에게 물어보기.

   실수로 인해 감정적으로 매우 힘들 때, 우리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배워야 합니다. 우선 주변 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10년에 한 두 번 정도의 실수는 용인될 만 합니다. 왜냐하면 과도한 주의는 오히려,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기분 나쁜 경험을 통해 얻은 분명한 교훈이 있다면 그것을 받아들이지만,

어쩌다 한 번 하는 실수에는 예민한 예방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일상의 불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끝으로, 나의 실수에 대한 변명과 불평을 계속 해야할 지 여부.

   잘못된 일에 대해 계속해서 불평을 되새기는 것은 우리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불평이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실수한 우리 자신을 변명할 때 기분이 나아진다면, 짧은 불평은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했던 사건이 발생한 후에는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자신의 실수에 대한 변명에 대해 누군가로부터 공감을 받는 것은

실수에 대한 계속된 되새김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길게 앞을 내다보십시오.

불평을 지인에게 토로한 후 그 불평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는 지 또는 더 기분이 나빠졌는 지 판단해 보시고, 그 불평을 계속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인간의 실수는 필연적이며이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 : 미국의 심리학 박사인 Alice Boyes 의 자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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